삼성물산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아미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쓰비시 파워에 수소 연료 기반의 복합사이클(CCGT) 가스터빈 'M501 JAC'을 발주했습니다. 이 가스터빈은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에 건설 중인 열병합 발전소에 사용되며, 475메가와트(MW) 용량을 갖춘 이 발전소는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. 미쓰비시 파워는 현지에서 처음으로 가스터빈 조립을 진행하며, 고효율과 수소-천연가스 혼합 연료 기능을 갖춘 이 장비로 사우디아라비아의 탈탄소화 목표를 지원하게 됩니다. Mitsubishi Power to Deliver M501 JAC for Steam, Electricity Cogeneration Project (turbomachinerymag.com) Mitsubi..